코스코 31일부터 맥주·와인 판매

온타리오주 코스코(Costco) 매장 31곳이 31일(목)부터 맥주·와인을 판매한다.

회원제 매장인 코스코는 다음달 말엔 1곳을 추가, 온주 내 32개 매장에서 술을 취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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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의 술판매 확대 계획에 따라 코스코 매장 30여 곳이 31일부터 맥주·와인을 판매한다. 언스플래쉬

온주정부에 따르면 31일부터 맥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그로서리 스토어(수퍼마켓 등)는 총 405곳이다.

온주에서 이미 술을 취급 중인 그로서리 스토어는 450곳. 31일부터는 총 855곳이 되는 셈이다.

이와 별도로 맥주와 와인을 판매하는 온주 편의점(주유소 포함)은 3천 곳 이상이다.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