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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초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

테라노스틱스, 혁신적 암 치료법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3 2024 02:48 PM


런던 건강 과학 연구소(London Health Sciences Research Institute, LHSCRI)의 연구팀이 캐나다에서 최초로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라는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신경내분비 종양 암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기술은 첨단 진단 영상과 방사성 동위원소를 결합하여 종양을 정밀하게 탐지한 후 방사성 에너지를 이용해 직접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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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캐나다에서 최초로 테라노스틱스 통해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에 성공하며 암 치료 가능성이 확대되었다. 게티 이미지

 

데이비드 레이들리(David Laidley) 박사는 이번 새로운 치료법이 암 치료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 초기 단계이기에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하지만, 환자들이 치료를 잘 견디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치료법이 향후 환자들의 삶의 질과 기대 수명을 향상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 치료법은 현재 국제 임상 시험의 일환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LHSC는 이 시험에 참여하는 캐나다 내 세 곳의 센터 중 하나다. 레이들리 박사와 그의 팀은 신경내분비 종양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전립선암, 유방암, 림프종 등 다른 암에 대한 적용 가능성도 연구하고 있다.

온타리오 지역에서 현재 5명의 환자가 이 시험에 참여 중이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연구는 2026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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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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