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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폭포서 투신
30대 여성, 자녀 2명과 함께 숨져
Updated -- Oct 31 2024 02:20 P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31 2024 02:14 PM
미국쪽 나이아가라폭포에서 30대 흑인 여성이 자녀 2명과 함께 투신, 사망했다.
30일 뉴욕주경찰은 33세 여성이 지난 28일 오후 9시께 안전 난간을 넘어 자녀(9세 및 5개월)와 함께 나이아가라폭포로 뛰어들어 숨졌다고 밝혔다.

28일 33세 여성이 자녀 2명과 나이아가라폭포에 뛰어들어 3명 모두 숨졌다. AP통신 사진
숨진 여성은 뉴욕 거주 치안티 민스로 확인됐으며 그가 왜 투신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민스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상담가로 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쪽 나이아가라폭포에선 지난해에도 여성 한 명이 아들과 함께 투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5살짜리 아들은 구조됐지만 여성은 숨졌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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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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