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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두 가지 영주권 취득 경로 중단
정규 기술 근로자(RSWP), 퀘벡 경험 프로그램(PEQ)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Oct 31 2024 11:07 AM
퀘벡 정부는 전반적인 이민 전략을 재평가하는 일환으로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경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장프랑수아 로베르주 이민부 장관은 르고 정부가 영주권 취득을 위한 두 가지 주요 경로를 통해 신청하는 유학생과 이민자에게 이민 절차에 필수적인 문서인 퀘벡 선택 증명서(CSQ) 발급을 중단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르고 정부가 두 가지 주요 경로를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이민자에게 CSQ 발급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디오 캐나다
이번 동결 조치는 정규 기술 근로자 프로그램(RSWP)과 퀘벡 경험 프로그램(PEQ)에 따라 퀘벡으로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유예 기간은 내년 봄까지 연장될 수 있다.
라디오 캐나다에 따르면, 주정부는 이 기간 동안 쌓인 신청서를 처리하고 이민 정책을 재평가할 예정이다.
라디오 캐나다는 영주 이민자 선발의 일시 중단이 2025년에 계획된 다음 영주 이민 목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베르주는 또한 퀘벡의 영구 이민 목표 감소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며, 정부가 다음 다개년 이민 계획에서 퀘벡에서 임시 취업 및 유학 허가를 받은 사람들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방 정부가 신규 이민자 예상 수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일주일 만에 이 결정이 내려졌다.
트뤼도 정부는 2025년 신규 영주권자 수를 485,000명에서 395,000명으로 줄이고, 2026년에는 380,000명, 2027년에는 365,000명으로 추가로 줄일 예정이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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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