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현역 군인 GO트랜짓 무료

Updated -- Nov 05 2024 02:03 PM

군인들은 앞으로 부담없이 GO트랜짓을 이용할 수 있다.

온타리오 아동·커뮤니티·사회서비스부는 내년 3월1일부터 재향·현역(풀타임) 군인들이 GO트랜짓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향·현역 군인들은 내년 3월1일부터 GO트랜짓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CP통신 자료사진

사회서비스부는 가까운 미래에 군인들이 UP익스프레스(유니언∼피어슨공항을 오가는 열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부는 또 재향군인들에게 매년 지급하는 SAC(Soldiers' Aid Commission)를 연 2천 달러에서 3천 달러로 인상할 방침이다.

SAC는 재향군인들의 주택수리 및 이사 비용, 의류구입 등을 지원하는 수당이다.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