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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주스, OG 오렌지 스무디 재출시
창립 25주년 기념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06 2024 02:50 PM
부스터 주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과거에 큰 사랑을 받았던 세 가지 OG 오렌지 스무디를 한정 기간 동안 다시 선보인다.
부스터 주스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인기 오렌지 스무디 4종을 재출시했다. 부스터 주스
오렌지 알람(Orange Alert), 마라톤(Marathon), 오렌지사이클(Orangesicle), 오리지널(The Original)은 각각의 독특한 맛과 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렌지 알람은 크랜베리, 바나나, 딸기, 오렌지 샤베트, 완두콩 단백질, 프로바이오틱 요거트로 만들어져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오렌지사이클은 상큼한 오렌지와 부드러운 바닐라 프로즌 요거트가 어우러져 입안을 환하게 채우는 맛을 선사하며, 오리지널은 열대 과일의 향연을 그려내는 오렌지, 바나나, 딸기, 딸기 샤베트, 프로바이오틱 요거트로 구성되어 있다.
부스터 주스는 1999년 앨버타주 셔우드 파크(Sherwood Park)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로, 전국적으로 4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며 주스와 스무디 전문점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고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1999년 당시의 분위기를 다시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별한 메뉴는 11월 말까지만 제공되니, 가까운 부스터 주스 매장을 방문해 스무디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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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