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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법

하루에 최소 10분 동안 걷고 건강한 식단 챙겨야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09 2024 11:47 AM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뇌졸중은 2023년 미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었으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뇌졸중을 앓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영양소 섭취, 운동 및 위험 요소 제거를 통해 뇌졸중의 최대 80%를 예방할 수 있다.

숀 듀크 미시시피 대학 의료 센터 뇌졸중 전문의는 휴대전화와 해로운 음식이 현대 사회 질병의 원인이라고 비난했다. 사람들이 더이상 신체 활동에 흥미를 갖지 않으며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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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뇌졸중은 2023년 미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사망 원인이었으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미국인이 뇌졸중을 앓고 있다. 게티이미지

 

 

뇌졸중은 뇌의 일부로 가는 혈류가 막히거나 뇌의 혈관이 터질 때 발생한다. 이는 뇌에 산소를 공급하지 못해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생각하기, 말하기, 걷기에 어려움을 겪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장 협회의 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건강한 식습관은 높은 콜레스테롤, 높은 혈당, 비만 등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키는 여러 요소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협회는 과일, 채소, 통곡물, 올리브 오일과 같은 소위 지중해식 식단의 음식을 추천하는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붉은 고기와 다른 포화 지방 공급원을 제한하고 대신 콩, 견과류, 가금류, 생선 및 해산물에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고도로 가공된 음식과 많은 양의 설탕이 첨가된 음식과 음료도 제한한다. 칼로리 섭취도 줄어들어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웨이크 포레스트 의과 대학 신경과 전문의이자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참여한 셰릴 부쉬넬 박사는 하루에 최소 10분 동안 일어나서 걷는 것이 위험을 극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규칙적인 운동이 뇌졸중의 주요 위험 요인인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더 많이 하는 것이 더 좋다. 심장 협회는 일주일에 최소 150분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나 75분의 격렬한 활동, 또는 그 둘을 합친 운동을 권장한다. 전문가들은 어떤 운동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처음으로 의사가 성별과 젠더, 경제적 안정성, 의료 서비스 접근성, 차별 및 인종 차별과 같은 비의학적 요인을 포함하여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른 요인에 대해 환자를 선별할 것을 권장한다. 예를 들어,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흑인 성인의 첫 번째 뇌졸중 위험은 백인 성인보다 거의 두 배 높다.

이 지침에서는 의사가 임신 중 고혈압이나 조기 폐경 등 여성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질환을 선별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가장 흔한 뇌졸중 증상 세 가지는 얼굴 근육 약화, 팔 근육 약화, 말하기 어려움이다. 뇌 손상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 빠른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뇌졸중 전문가들은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어를 만들었다. F는 얼굴, A는 팔, S는 말, T는 시간이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이 뇌졸중을 앓고 있다고 생각되면 즉시 911에 전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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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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