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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이드 영화관 총격
유리문에 최소 7개 총탄 자국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Nov 10 2024 10:30 AM
경찰은 9일 밤 용의자가 영화관 유리문에 총을 쏜 시각 손님들이 영화관 안에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9일 밤 용의자가 영화관 유리문에 총을 쏜 시각 손님들이 영화관 안에 있었다고 밝혔다. CP24
경찰에 따르면 샌드허스트 서클과 맥코완 로드 근처의 우드사이드 영화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오후 10시 30분에 접수됐다.
당시 극장 안에는 관객이 있었지만, 경찰에 따르면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극장의 유리문에 최소 7개의 총탄 자국이 있었고, 건물 출입구에는 추가적인 손상이 있었다.
모든 피해가 9일 밤에 발생한 총격 사건에서 비롯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이번 달 초, 영화관 키오스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대피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두 명의 알려지지 않은 용의자가 극장에 들어와 알 수 없는 상자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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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