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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사상 처음 9만1천 불 돌파
미국 대선 트럼프 당선 영향
- 캐나다 한국일보 (editorial@koreatimes.net)
- Nov 13 2024 12:31 PM
【뉴욕】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영향으로 비트코인이 13일 사상 처음으로 9만1천 달러선을 넘어섰다.
미국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3분(토론토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9% 오른 9만1,134달러(미화)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사상 최초로 13일 미화 9만1천 달러를 넘어섰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트코인은 대선일인 지난 5일 오전까지만 해도 7만 달러선을 밑돌다가 트럼프의 대선 승리 이후 가파른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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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Nov, 13, 06:20 PM Reply이건 뭐 세상이 요지경이구먼.... 신신애 씨가 미래를 보는 눈이 있었나?
온갖 나쁜 짓을 다 하고, 지난번 대선을 부인하는 등, 정상적인 가치관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 인물이 다시 미국 대통이 되질 않나..... 온갖 검은돈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비트코인 시장이 폭등을 계속하고 있질 않나....
바이든의 무능함이 불러일으킨 후폭풍이 넘 심하네.....
도람푸가 칼자루를 쥔 앞으로 4년 동안의 미래가 심히 우려됨!!!
능력보다는 본인에 대한 충성심을 우선으로 한다는 인선 원칙부터 불안불안하다!! 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