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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또 맥스 8천만 달러 잭팟 또 이월
오늘 밤 추첨 20개의 100만 달러 상금 추가
- 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
- Nov 27 2024 12:27 PM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8천만 달러 규모의 로또 맥스(Lotto Max) 잭팟은 지난 9월 두 명의 당첨자가 나뉘어 가져갔다. 이는 온타리오 복권 및 게임 기업(OLG)이 상금 한도를 상향 조정한 이후 처음 발생한 사례다.
캐나다 8천만 달러 로또 맥스 잭팟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이월됐다. Sault Star
26일 밤에 진행된 최신 로또 맥스 추첨에서는 최종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늘 29일 밤 추첨에서는 8천만 달러의 잭팟에 더해 각각 100만 달러씩의 맥스밀리언스(Maxmillions) 상금 20개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티켓은 추첨일 오후 10시 30분까지 5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OLG에 따르면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약 3,329만 분의 1에 불과하다. 이러한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티켓 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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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