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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 파업 2주 넘겨
국민들 불편...배달원 "생활고" 호소
Updated -- Dec 06 2024 03:24 P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02 2024 03:17 PM
우편공사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각종 고지서, 여권, 소포 등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우편공사 파업 장기화로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CP통신
캐나다독립사업자연맹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은 지난달 15일 이후 17일간 이어진 파업으로 인해 총 7억6,5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우편공사는 노조 측에 새 협상안을 제시한 상태이나 노조 측의 수용 여부는 미지수다.
우편공사 소속 한인 배달원은 2일 본보에 "파업의 영향으로 급여를 받지 못해 가족부양이 어려운 지경"이라며 "협상이 빨리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우편공사는 캐나다로 향하는 우편물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캐나다로 주소가 적힌 우편물을 보내지 말 것을 요청하고 있다.
토론토 한인업체 한미택배와 우체국 택배는 우편공사의 파업으로 인한 수요증가는 없다면서 한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이전과 같이 4∼6일 정도 걸린다고 밝혔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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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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