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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뱅크 이용자 급증에...
식품 배급량 줄인 곳 많아져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02 2024 03:19 PM
피드온타리오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내 푸드뱅크의 약 40%가 기록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제공하는 식품의 양을 줄였다.
2일 발표된 이 보고서는 지난해 4월1일부터 올해 3월31일까지 1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푸드뱅크를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 보고서에 따르면 방문객의 약 43%가 이전에 푸드뱅크를 이용한 적이 없었다.
온타리오주 푸드뱅크의 약 40%가 기록적인 수요 증가 때문에 방문자들에게 제공하는 식품의 양을 줄였다. CTV 자료사진
보고서는 푸드뱅크 방문자의 약 42%가 최저 임금 이하를 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고서는 직업 프로그램과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의 개선, 저렴한 주택에 대한 투자가 이어져야만 식량공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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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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