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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캐나다 망명, 쉽지 않다" 경고

이민국, 엄격한 절차 강조하는 광고 제작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Dec 09 2024 12:04 PM


캐나다가 망명 신청자들에게 새로운 경고를 담은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때 난민과 이민자들을 가장 적극적으로 환영하던 나라 중 하나였던 캐나다는 이제 망명 신청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Canada new global ad campaign.png

캐나다가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이민 정책을 더욱 엄격히 관리하려는 입장을 나타냈다. The Globe and Mail

 

캐나다 이민국(IRCC)은 이번 광고를 위해 약 25만 달러를 투입했다. 스페인어, 우르두어, 우크라이나어, 힌디어, 타밀어 등 11개 언어로 제작된 광고는 2024년 3월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게재될 예정이다. 광고는 캐나다의 엄격한 망명 절차를 설명하며, 잘못된 정보 확산과 무허가 대리인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트뤼도 정부는 최근 몇 년간 이민 정책 전반에 걸쳐 보다 엄격한 접근 방식을 도입했다.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트뤼도는 "박해, 테러, 전쟁을 피해 도망치는 사람들에게, 캐나다는 당신을 환영합니다(#WelcomeToCanada)"라고 선언하며 관대한 이민 정책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지만 2024년 현재, 트뤼도 총리는 "이민 시스템을 악용하는 행위"를 비판하며 정책 전환을 알렸다. 자유당 정부는 최근 영구 및 임시 이민자 수를 줄이는 계획을 발표하며 캐나다로의 이주를 억제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캐나다 난민 시스템은 전 세계적인 이주 증가로 인해 심각한 부담을 안고 있다. 미처리 건수는 약 26만 건에 달하며, 정부는 이 시스템에 대한 통제를 점차 강화하고 있다. 이민 장관은 실현 가능성이 낮은 청구를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혔고, 임시 거주자들이 비자 만료 후 자진 출국하지 않을 경우 추방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경고했다.

 

공식블로그홍보01.jpg

www.koreatimes.net/이민·유학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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