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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칭 전화 기승
부서 번호로 걸려와도 조심해야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08 2024 10:48 AM
토론토 경찰은 경찰관을 사칭해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권고했다.
토론토 경찰은 경찰관을 사칭해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전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주의를 권고했다. CP통신
경찰은 발신자 ID에 416-808-3300이라는 전화번호가 표시되어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33 부서의 정확한 전화번호지만, 토론토 경찰청에서 발신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자신이 경찰관이며 사기 활동을 조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경찰은 용의자가 사기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토론토 경찰은 사기에 걸려들지 않도록 전화를 건 사람에게 이름과 배지 번호를 묻고, 합법적인 전화인지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직접 전화해 달라고 대중에게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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