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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여행 위험 지역 선포
내전으로 무장 갈등, 테러 등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08 2024 01:50 PM
오타와는 캐나다 국민들에게 시리아로의 여행을 피해 달라고 촉구했다.
업데이트된 여행 권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진행 중인 무장 갈등, 테러, 범죄, 자의적 구금, 고문 및 실종"으로 인해 시리아가 위험 지역으로 간주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오타와는 캐나다 국민들에게 시리아로의 여행을 피해 달라고 촉구했다. 2024년 12월 2일 알레포 국제공항 활주로에 떨어진 시리아 국기 사진. AP통신
정부 반대 세력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진입해 아사드 정부의 반세기 통치를 종식시킨 바 있다.
시리아의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이 8일 나라를 떠났다. 이로써 시리아가 내전으로 분열되는 가운데 거의 14년간 지속된 통치 투쟁이 극적으로 끝났다.
캐나다는 2011년 11월 이후 자국민들에게 시리아를 떠나라고 촉구했으며, 다마스쿠스에 있는 대사관은 2012년에 업무를 중단했다.
오타와는 안보 상황을 불안정하다고 표현하고,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공항과 일부 국경 검문소가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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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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