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시 K-ETA 필수

캐나다시민권자들은 내년 1월부터 한국 방문 때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아야 한다.

면제 혜택이 이달 말까지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초기.jpg

캐나다시민권자들은 내년 1월부터 한국 방문시 전자여행허가(K-ETA)를 받아야 한다.

한국 정부는 '한국 방문의 해(2023∼2024)'를 맞아 관광산업 활성화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2023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캐나다 등 22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전자여행허가를 면제하기로 했다.

단, 입국일 기준 17세 이하, 65세 이상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료는 1만원(약 10달러)이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전자여행허가면제" 관련 기사

한국 전자여행허가제 면제 내년 말까지 캐나다 등 22개국 대상 -- 29 Mar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