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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공사 노조원 16일 직장 복귀하라"
파업 1개월만에 정부 개입...노조 반발
Updated -- Dec 13 2024 03:59 PM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Dec 13 2024 10:42 AM
연방정부의 개입으로 우편공사 노조의 파업이 1개월만에 끝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스티브 매키넌 연방노동장관은 13일 노조에 "노사협상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16일 직장에 복귀하라"고 말했다.
지난달 15일 파업에 돌입한 우편공사 노조원들. CBC 방송 사진
우편공사 노조원 5만5천여 명은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달 15일 파업에 돌입, 우편물 배달이 중단됐다.
장관은 다음주부터 우편물 배달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노조는 직장복귀에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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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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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patuckjohn ( johnpatu**@gmail.com )
Dec, 13, 12:35 PM우편물을 못받아서 아주 불편하지만,
Canada Industrial Relations Board (CIRB) 에서 복귀명령 동의시,
노조원들 아무 소득도 없이 직장 복귀해야 하는데 참 안타깝군요.
Calm ( calmm**@gmail.com )
Dec, 13, 11:44 PM우체국이 적자가 매년 수조원인데 고통분담은커녕 인금을인상해달라고하고 가뜩이나 바쁜철에 우편물을 배달을않해주겠다니 자영업자들은 울쌍인데 참
SteveC. ( nuvi**@gmail.com )
Dec, 14, 05:42 AM매일 쓰레기만 집어 넣고가는 집배원. 종이로된 우편물은 이멜로 대치하니 99% 우편물은 광고. 기로에선 우편공사. 대안을 모색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