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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대학 교수진, 1월 파업 예고
노조원 79% 파업 찬성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13 2024 02:29 PM
온타리오주 24개 공립 대학의 노조 소속 교수진이 새해에 학교로 출근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온타리오 공공서비스직원노조(OPSEU)는 이번 달 초 대학 고용 협의회(CEC)와의 중재가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보고했다.
노동부에서 노조 이사회 보고서를 발표하면, 어느 쪽 당사자도 파업에 들어가거나 파업 통지를 하기까지 최소 16일이 걸린다.
10월 노조원들은 파업에 찬성하여 79%의 지지를 얻었다.

온타리오주 24개 공립 대학의 노조 소속 교수진이 새해에 학교로 출근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26일 미시사가 셰리던 칼리지 캠퍼스 사진. CP통신
정규직과 비정규직 교수, 강사, 상담사, 사서 약 14,000명을 대표하는 이 노조는 임금, 업무량, 직업 안정성이 주요 문제라고 밝혔다.
노조 관계자들은 CEC가 제안한 계약은 근무 조건, 직업 안정성, 교육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셸 아버 교수 협상팀 의장 권한 대행은 "대학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며 누군가 교육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노조측의 요구 사항은 보상이 아니라 교육의 장소로서 대학의 핵심 사명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 관계자들은 12월 6일부터 8일까지 CEC와 진행한 2일간의 중재회담이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CEC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시험 공부에 분주한 시기에 분쟁이 일어나 매우 실망스럽다"며 노조의 요구 사항이 과하다고 말했다.
또한 "노조가 결코 동의할 수 없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수업 시간을 25% 줄여 주당 9시간 이하로 하는 것이나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대학이 부담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설명했다.
양측은 이사회 보고서가 없을 경우 2025년 1월 6~7일 사이에 구속력 없는 중재를 위해 회동할 예정이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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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