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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술집서 4개월 내 두번 째 폭력 사건 발생
칼부림으로 남성 사망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15 2024 03:39 PM
경찰에 따르면 15일 이른 아침 술집에서 갑작스럽게 칼에 찔린 해밀턴의 34세 남성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15일 이른 아침 술집에서 갑작스럽게 칼에 찔린 해밀턴의 34세 남성이 사망했다. HPS
사라 벡 상사는 경찰이 오전 1시 45분경 누군가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바튼 스트릿에 있는 페들스 타번(Peddles Tavern)으로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상체에 칼에 찔린 상처가 하나 있는 남성을 발견해 이송했고, 피해 남성은 병원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경찰은 28세 피어스 헤로드를 2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수사관들은 두 사람이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었고, 아무런 이유 없이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이 술집에서 4개월도 채 안 돼 발생한 두 번째 폭력 사건이다.
8월 24일, 경찰은 자정 직전 술집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출동했다. 20세와 28세의 두 남자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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