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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더미 우편물 1월까지 배달 더딜 것"
공사, 국제우편 23일(월)부터 접수
Updated -- Dec 17 2024 11:05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Dec 17 2024 10:15 AM
【2보】 우편공사(Canada Post) 노조의 파업은 끝났지만 산더미처럼 쌓인 우편물 배달이 내년 초까지 느린 속도로 이뤄질 전망이다.
우편공사는 "노조의 파업 기간에 적체된 우편물은 선착순으로 17일부터 배달될 것"이라며 "다만 배달 속도는 1월까지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편공사는 17일부터 우편물을 다시 배달하기 시작했다. CP통신 자료사진
공사는 국제우편물의 경우 23일(월)부터 접수한다고 덧붙였다.
노조의 파업종료는 노사협상 타결에 따른 것이 아니라 산업관계위원회가 직장복귀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노사 협상은 계속 진행되며 우편공사는 일단 노조원들의 임금을 5% 인상, 소급적용하기로 했다.
우편공사 웹사이트: canadapost-postescanada.ca/cpc/en/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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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Danle ( Educationpo**@hotmail.com )
Dec, 17, 04:26 PM분실, 파손도 엄청 많을거다. 내가 본 손해는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 하고 이미 쓸모 없어진 제품인데 받아서 뭐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