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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멕시코 가는데...
우편배달 재개 불구 여권 못받아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Dec 24 2024 03:17 PM
우편공사의 우편물 배달이 재개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천 명의 국민들이 여권을 받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지난 6주간 여권을 기다려온 사스카툰의 마이크 버튼은 다음달 2일 멕시코 여행을 앞두고 있다.
1개월만에 파업이 끝나면서 17일 우편공사 업무가 재개됐으나 아직 여권을 받지 못한 국민들이 많다. 글로벌뉴스 방송 사진
서비스캐나다는 버튼에게 이달 27일까지 여권이 도착할 예정이라고 말했지만 그는 만일에 대비해 임시여권이나 증빙서류를 제공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우편공사는 노조의 파업 기간에 보관된 소포를 처리했으며 이 중 상당수가 크리스마스 이전에 배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일부는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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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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