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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전자허가 필수
신청 후 수분 내 처리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03 2025 12:57 PM
2025년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30개 유럽 국가에 입국하려면 전자여행허가(ETIAS)가 필요하다.
이는 최장 3년 유효하며, 발급 당시 여권이 만료됐다면 새 ETIAS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았다면 180일 기간 내에 최장 90일 동안 ETIAS가 필요한 유럽 국가에 체류할 수 있다.
배리 최 여행 전문가는 "영국으로 가는 경우 10파운드,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 7유로를 내야 한다"며 모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여행 전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신청은 몇 분 내 처리되지만,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에는 최장 30일까지 연장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한편 캐나다시민권자들은 한국 방문시 전자여행허가(K-ETA) 면제 기간이 1년 연장돼 2025년 말까지 면제된다.
2025년부터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포함한 30개 유럽 국가에 입국하려면 전자여행허가(ETIAS)가 필요하다. CP통신
또한 여권 만료일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일부 국가에서는 일주일 동안 방문하더라도 여권이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유효해야 한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에서 목적지별 여행 권고사항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합법적인 약물이 다른 나라에서는 불법일 수 있으므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행 전에 목적지 대사관에서 규정과 필요한 서류를 미리 검토해야 한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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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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