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부림과 방화 혐의로 여성 체포

29세 여성이 모스 파크(Moss Park)의 아파트에서 한 사람을 칼로 찌르고 불을 질렀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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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여성이 모스 파크(Moss Park)의 아파트에서 한 사람을 칼로 찌르고 불을 질렀다는 혐의로 체포됐다. 시티뉴스

토론토 소방대는 10일(금) 오전 11시 30분 직전 155 셸번 스트릿에 있는 주거용 건물로 출동했다. 그들은 5층 아파트에서 두 명을 구조했으며, 한 명은 아파트 내부, 다른 한 명은 발코니에 있었다.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진 한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론토 경찰은 한 남성과 여성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으며, 여성이 남성을 칼로 찌른 후 아파트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나키타 스미스는 중폭행 혐의와 방화 혐의 2건을 받고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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