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청소년, 주택 무장침입으로 체포

이번 주 초 번(Vaughan)에서 발생한 무장 주택 침입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캐나다 전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18세 소년이 체포됐다.

요크지역경찰(YRP)은 6일(월) 오전 4시 직전, 샌포드 플레밍 웨이와 그랜드 트렁크 애비뉴 지역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러 용의자가 집으로 난입했고 그중 적어도 한 명은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주민들이 대치했을 때 싸움이 벌어지면서 권총이 발사됐다.

거주자가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발견됐다. 그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나중에 퇴원했다.

번(Vaughan)에서 발생한 무장 주택 침입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18세 소년이 체포됐다. YRP

경찰은 용의자도 충돌 중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10일(금)에 브램턴에서 발견되어 체포된 18세 도네일 조사이아 레비-포터에 대한 캐나다 전역 영장을 발부했다.

그는 총기 강도, 범죄로 취득한 재산 소지, 석방 명령 불이행 2건, 약속 불이행 2건 등 여러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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