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밀수 혐의로 2명 기소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두 사람이 토론토에서 영국으로 가는 항공편에 약 45kg의 대마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피고인이 11월 14일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서 런던으로 따로 여행하던 두 사람이었으며 서로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국경 관리들은 검사 중 짐 안에 숨겨진 대마초 두 상자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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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두 사람이 토론토에서 영국으로 가는 항공편에 약 45kg의 대마를 밀수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CP통신

RCMP 관계자들은 40대 남성이 약 22kg의 대마를, 32대 남성이 22.5kg의 대마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대마초법을 위반하여 수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들은 풀려났으며 2월에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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