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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핫뉴스

현직 대통령 중 첫 체포 尹

12·3 불법계엄 '내란 수괴' 등 혐의


Updated -- Jan 14 2025 09:08 PM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Jan 14 2025 09:01 PM

관저 밖으로 나와 공수처로 호송 2차 체포영장 집행 시도 만에 응해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선 헌정 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됐다.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구성된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는 15일 "오전 10시 33분쯤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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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탄 차량 행렬이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과천 공수처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을 따라 관저 밖으로 나와 대통령경호처 소속 추정 차량을 타고 경기 과천 공수처로 이동 중이다. 현직 대통령 신분임을 고려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모습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측은 영장 집행이 임박한 상황에서 계속 자진출석을 요구했으나 공수처는 "(자진출석을) 고려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결국 공조본이 이날 관저 진입을 첫 시도한 오전 5시 25분 이후 약 5시간 만에 윤 대통령은 영장 집행에 응했다.

윤 대통령은 '12·3 불법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공조본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의 강한 저지에 가로막혀 5시간 30분 만에 집행을 중단했다.

이날 오전 4시를 넘어 관저 앞에 도착한 공조본은 오전 5시 25분쯤부터 경호처에 체포·수색영장 제시하며 관저 진입을 시작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 변호인단인 김홍일·윤갑근 변호사 등이 이를 막아서며 계속 대치했다. 오전 7시 30분 경호처의 1차 저지선을 넘어 관저 안으로 들어갔고 20분 만에 2차 저지선도 통과했다. 공조본은 이어 3차 저지선 초소에 진입해 정진석 비서실장과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과 만났다. 이 과정에서 공조본을 제지하는 경호관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경호처 직원 대부분은 체포조를 막으라는 지휘부 명령을 거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소진·이유진·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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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전체 댓글

  • 티제이 ( ladodgers10**@gmail.com )
    Jan, 14, 09:42 PM Reply

    멀리 안 나간다.
    수사 협조 잘하고, 판결 잘 따르고, 평생 있을 곳 국가에서 잘 정해줄 거니까, 거기서 남은 여생 공짜로 잘 살아라.
    음주가무가 허락이 안 되는 점 말고는, 살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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