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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 이어 프릴랜드도...
차기 총리 도전 선언...누가 되든 '단명'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Jan 17 2025 04:10 PM
마크 카니 전 중앙은행 총재에 이어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가 차기 연방자유당 대표·총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카니는 16일 경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고, 프릴랜드는 20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카니 전 중은 총재(위키피디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위키피디아)
17일 프릴랜드의 입장 발표문은 '캐나다를 위해 싸울 것' 단 한 줄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캐나다 제품에 대한 관세 25% 부과에 맞서겠다는 의미다.
이들 외에 도전 의사를 밝힌 인물들이 꽤 있지만 현재로선 카니 또는 프릴랜드 중 한 명이 선출될 것이 유력하다.
그러나 누가 되든 단명할 것으로 보인다.
곧 물러나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연방자유당의 지지율이 추락한 상황에서 조기총선 가능성이 높고 정권교체가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야권은 올해 10월 예정인 연방총선을 조금이라도 앞당겨 치르기 위해 벼르고 있다.
차기 연방자유당 대표·총리를 선출하는 경선은 3월9일 치러진다. 후보등록은 이달 23일 마감. 등록금은 35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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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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