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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 중상입어
부상 내용 밝혀지지 않아...특수수사대 위임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19 2025 11:15 AM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관이 포트 에리(Fort Erie)에서 가정 분쟁을 조사하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경찰 감시 기관이 조사를 의뢰받았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청(NRPS) 수사관은 1월 18일 정오경 스피어스 로드 노스 지역으로 가정 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범죄 행위가 발생했다는 판단을 내린 후, 가정 폭력 수사대가 현장으로 파견되어 수사를 맡았다.
경찰은 오후 3시 30분경에 경찰관 한 명과 용의자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하여 경찰관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외부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현재 안정된 상태로 밝혀졌다. 경찰관의 부상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관이 포트 에리(Fort Erie)에서 가정 분쟁을 조사하던 중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경찰 감시 기관이 조사를 의뢰받았다. NRPS
경찰은 용의자가 체포되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18일(토) 경찰은 성명에서 "부상의 특성으로 인해 온타리오 특수수사대(SIU)에 통보되었고 사건을 위임했다"며 따라서 NRPS는 추가 세부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SIU는 사망, 중상 또는 성폭행 혐의가 있는 경찰 관련 보고를 조사하는 독립적 기관이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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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