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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호흡기 질환 증가
독감 사례 570건, 코로나 양성률 11%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19 2025 12:08 PM
토론토 공공 보건 당국은 1월 둘째 주에 독감 사례 570건 이상과 COVID-19 양성률이 거의 11%에 달했다고 밝혔다.
비니타 두베이 토론토 보건 의료 책임자는 "일반적으로 학교는 지역 사회의 축소형"이라며, 호흡기 질환 시즌의 절정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COVID, 독감, RSV 감염이 모두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토론토 보건국은 1월 둘째 주에 독감 사례 570건 이상과 COVID-19 양성률이 거의 11%에 달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보건국
1월 14일 토론토 데이터는 COVID, RSV 및 A형 독감의 높은 활동 수준을 보여준다.
이번 주 초, 토론토 보건국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호흡기 감염 확산을 제한하도록 상기시키는 내용을 발표했다.
당국은 "몸이 안좋을 때는 등교하는 것보다 집에 있는 것이 낫고, 가능한 손을 자주 씻어야 하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소매나 팔꿈치에 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두베이 박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백신 접종을 잊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새로 유아를 위한 RSV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시작됐고 효과를 보고 있다"며 COVID와 독감 백신도 접종 가능하니 지역 약국이나 의료진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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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