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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200불 수표"
온주 '주민용돈' 도착
Updated -- Jan 23 2025 10:58 AM
- 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 Jan 23 2025 08:09 AM
온주정부가 보낸 '주민용돈(Taxpayer Rebate)'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온주 재무부는 지난주부터 200달러 수표를 우편으로 발송하기 시작했고, 상당수 납세자들은 이미 수표를 받았다.
노스욕 교민이 받은 200달러 수표. 사진 한국일보
재무부는 수표와 함께 동봉한 안내문을 통해 "연방정부의 탄소세 부과, 높은 이자율 때문에 재정적인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200달러를 보내드린다"고 밝혔다.
온주정부의 리베이트 혜택을 받는 주민은 약 1,50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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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편집국장 (editor@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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