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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군 선원, 배 전복으로 사망
핼리팩스 베드포드 분지서 소형 보트 작전 중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26 2025 11:11 AM
24일(금) 밤 핼리팩스 베드포드 분지에서 소형 보트 작전 중 사고가 발생한 후 캐나다 해군의 선원 한 명이 사망했다.
해군의 성명에 따르면, 선원 2명이 24일 오후 10시경에 단단한 선체 팽창식 보트를 조종하던 중 전복 사고를 겪었다.
24일(금) 밤 핼리팩스 베드포드 분지에서 소형 보트 작전 중 사고가 발생한 후 캐나다 해군의 선원 한 명이 사망했다. 2021년 핼리팩스 베드포드 분지 사진. CBC
핼리팩스 수색구조팀 JRCC는 캐나다 해안 경비대에서 파견한 선박으로 구조 작업을 수행했다. 보트에 있던 두 선원은 부두로 옮겨졌고, 구급대원들이 그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한 선원은 같은 날 밤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퇴원했으나 다른 선원은 사망이 선고됐다.
제이콥 프렌치 캐나다 대서양 함대 사령관은 "선원의 상실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가 나라에 바친 헌신과 봉사는 오래 기억될 것이며 존경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 경찰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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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