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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이리호에 갇혔던 선박, 운행 재개
화물선 손상 없어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Jan 26 2025 01:01 PM
미국 해안 경비대는 화물선 한 척이 며칠 동안 얼어붙은 이리호에 갇혀 있다가 풀려나 26일(일) 캐나다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안 경비대에 따르면, 17명을 태운 663피트(202m) 캐나다 선박 매니툴린호는 22일(수) 뉴욕 버팔로에 짐을 내린 후 캐나다로 돌아오던 중 에리호 얼음에 갇혔다. 선박은 25일(토) 운행이 재개됐다.
미국 해안 경비대는 화물선 한 척이 며칠 동안 얼어붙은 이리호에 갇혀 있다가 풀려나 26일(일) 캐나다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24일 미국 해안 경비대 커터 브리스톨 베이 사진. AP통신
당국은 선박은 손상되지 않았으며 승무원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미국 해안 경비대 쇄빙선은 23일(목)부터 주변 얼음을 깨기 위해 작업 중이었고, 25일 두 번째 배가 도착하여 화물선을 구출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해안 경비대도 이 작업을 도왔다.
해안 경비대의 카일 리베라 중위에 따르면, 화물선은 버팔로에서 서쪽으로 이리호를 건너 20마일(32km) 이상의 얼음을 헤치고 3척의 쇄빙선의 호위를 받았으며, 25일 밤 자유수역에 도달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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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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