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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토쇼 14일 개막
전기차·수퍼카 등 총출동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Feb 03 2025 03:45 PM
세계 자동차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캐나다국제오토쇼(Canadian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토론토 오토쇼)가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255 Front St. W. 및 222 Bremner Blvd.)에서 열린다.
1974년부터 자동차를 소개해 온 토론토 오토쇼는 65만 제곱피트가 넘는 전시 규모를 자랑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자동차 엑스포로 매년 37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고 있다.
토론토 오토쇼가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메트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캐나다국제오토쇼 사진
이국적인 자동차, 수퍼카 등을 엄선 전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 장애물을 가볍게 넘는 지프 차량의 오프로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최대 규모의 실내 EV 테스트 트랙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차량을 운전해 볼 수 있다.
일일 티켓은 성인 온라인 구매 28달러, 현장 구매는 30달러다. 65세 이상 시니어는 온라인 20달러, 현장 구매는 21달러다.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며, 14일 이전에 온라인에서 티켓을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이 있다. 웹사이트: https://autoshow.ca/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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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