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또 폭설

지난 8일 폭설이 내린 토론토에 이번주 또 눈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빌 콜터 기상학자에 따르면 12일(수) 오후부터 13일(목) 낮 12시 정도까지 15~2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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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15~25cm에 달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토론토시청 앞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CP통신 자료사진

또 15일(토)에도 5~10cm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한편 11일(화)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 눈발이 내릴 가능성은 40%다. 최저 영하 11도, 최고 영하 3도.

12일(수)엔 최저 영하 12도, 최고 영하 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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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