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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서 1999년에 보낸 편지 도착
누군가 발견해 우체통에 넣은 것으로 추정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Feb 15 2025 01:20 PM
에드먼튼 북부에 사는 한 남성이 1999년 8월에 우편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다.
에드먼튼 북부에 사는 한 남성이 1999년 8월에 우편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다. 글로벌뉴스 영상캡쳐
워런 우셰니는 12일(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나나이모에 살던 그의 사촌 섀넌 셰이드가 보낸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편지가 분실됐던 당시를 기억한다고 말했다. 46센트짜리 우표가 붙은 이 편지는 25년만에 배달됐다.
우편공사는 새로 이사한 사람들이 분실된 우편물을 발견하고 우체통에 넣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설명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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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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