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TTC, 버스 정류장 56곳 운행 중단
시간당 3~5cm 눈, 시속 30km 돌풍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Feb 16 2025 10:14 AM
이번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GTA)에 4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으로 인해 TTC는 56개 버스 정류장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윈저에서 오타와까지 이어지는 폭설 경보를 발령했다.
칼 램 기상학자는 "17일(월) 이른 아침까지 토론토에서 서쪽으로 나이아가라 지역까지 20~30cm의 강설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토론토와 마캄, 뉴마켓을 포함한 북동쪽 지역은 17일 이른 아침까지 총 25~3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6일(일) 아침 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램은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고 시속 30~40km에 달하는 돌풍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 토론토와 광역토론토(GTA)에 40cm가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으로 인해 TTC는 56개 버스 정류장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언스플래쉬
날씨로 인해 피어슨 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도 영향을 받고 있다. 15일(토) 오후 11시 최대 130개의 출발 및 도착 항공편이 취소됐다.
TTC는 56개 정류장의 운행을 중단했다. 이는 폭설과 빙우로 인해 버스가 갇힐 수 있는 지역에 있는 정류장이다. TTC는 지하철 폐쇄는 예정된 사항이 없으며 운전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17일 패밀리데이부터 주 내내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기온은 계절 평균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