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 가지고 등교한 10대 체포

경찰은 온타리오주 청소년이 학교에서 칼과 권총으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토론토 동쪽에 위치한 캠벨포드 고등학교에서 15세 소년이 25일(화) 오후 체포되기 전까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온타리오주 청소년이 학교에서 칼과 권총으로 위협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언스플래쉬

제임스 클라크 OPP 대변인은 체포되기 전인 오후 12시 직후 약 10분 동안 학교가 봉쇄됐다고 말했다.

클라크는 해당 청소년이 총을 어떻게 손에 넣었는지 조사하고 있다며, 위협 혐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벨록(Havelock)에 거주하는 것으로 밝혀진 청소년은 탄약이 장착된 총기를 소지한 혐의를 비롯해 여러 무기 관련 혐의와 위협 발언 혐의를 받고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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