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뒤 썰매에 타고 있던 청소년 사망

2월 초, 픽업트럭 뒤에 썰매를 연결해 타고 가던 청소년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12일 오후 10시 직전에 누군가가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번(Vaughan)의 사사프라스 서클/슈거포레스트 드라이브 지역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당시 해당 지역은 폭설로 뒤덮여 있었다.

2월 초, 픽업트럭 뒤에 썰매를 연결해 타고 가던 청소년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시티뉴스

수사관들은 한 청년이 픽업트럭 뒤에 연결된 썰매를 타고 있다가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 청년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후 부상으로 사망했다.

경찰은 픽업트럭을 운전하던 17세 소년이 위험 운전 및 위험 운전으로 인한 사망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런 행위에 가담한 운전자는 난폭 운전 혐의로 기소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14일간 차량이 압류되고 30일간 면허가 정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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