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일시 중단 피해

실시간 웹사이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운디텍터(Downdetector)에 따르면, 1일(토) 오후 26,000명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중단을 신고했다.

오후 4시경,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아웃룩(Outlook) 이메일 및 일정,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365 등의 프로그램에 접속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하기 시작했다.

다운디텍터에 따르면, 1일(토) 오후 26,000명 이상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 중단을 신고했다. 언스플래쉬

사용자들은 X에서 로그인, 이메일 로딩, 프로그램 충돌과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다.

오후 4시 10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비스 상태 사이트에서 아웃룩과 마이크로소프트 365가 모두 "작동 중"이라고 표시됐다. 다운디텍터에서 일부 사용자는 오후 4시 30분에 다시 액세스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오후 7시 2분, 마이크로소프트는 서비스가 완전히 복구되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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