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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개방한 난방센터 폐쇄
추위 완화로 일부만 유지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r 02 2025 12:51 PM
토론토시는 극한의 추위에 대비해 개설한 추가 난방 센터를 폐쇄했다.
이 발표는 2일(일)에 이루어졌지만, 시 당국은 일반 난방 센터는 계속 운영되며 첫 방문객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자 추가 난방 센터가 개방됐다.
토론토시는 극한의 추위에 대비해 개설한 추가 난방 센터를 폐쇄했다. CTV
세실 스트릿 58번지의 세실 커뮤니티 센터와 퀸 스트릿 이스트 870번지의 지미 심슨 레크리에이션 센터 등 두 곳이 추가 난방센터로 활용됐으며, 현재는 문을 닫았다.
토론토에서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가거나 겨울 기온 경보가 발령되면 난방 센터를 개방해 취약 계층에게 휴식 공간, 식사, 지원을 제공한다.
나머지 센터의 지도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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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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