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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이 가격에 음질 좋고 노이즈 캔슬링까지···

가성비 꽉 찬 ‘블루투스 이어폰’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Mar 16 2025 11:46 AM

샤오미 ‘레드미 버즈 6 라이트’ 2만원대 가격··· 클래식 들을 때 진가 12mm 드라이브에도 중저음 약해 JBL ‘웨이브 빔 2’ 6만원대 가격··· 방수·방진 기능도 주변 잡음 줄이는 소음 차단 탁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 잇달아 출시됐다. 노이즈 캔슬링, 이퀄라이저(EQ·음향 효과 설정) 등 고급 기능을 다채롭게 갖추고도 10만 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어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용으로 손색없는 제품들이다. 이 중 샤오미의 최신 제품 ‘레드미 버즈 6 라이트’(레드미 6)와 JBL의 보급용 제품 ‘웨이브 빔 2’를 일주일 동안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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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직원이 신제품 레드미 버즈6 라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샤오미코리아는 이날 스마트폰 2종(샤오미 14T, 레드미노트 14 프로 5G)과 샤오미 TV시리즈, 스마트워치(레드미 워치5), 로봇청소기(X20 맥스) 등을 신제품으로 공개했다. 뉴스1

 

레드미 6은 중국 전자업체 샤오미가 정식 한국지사를 세운 후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2만4,800원에 노이즈 캔슬링, 다섯 가지 EQ 기능, 12.4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인공지능(AI) 기능으로 잡음을 제거하는 마이크 2종(총 4개)까지 웬만한 중고가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펙을 모두 갖췄다. 덕분에 1월 간담회에서 이 제품이 모습을 드러내자 ‘샤오미의 가성비를 상징하는 모델’이란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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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버즈 6 라이트. 샤오미코리아 제공

 

샤오미 이어폰 전용 앱 ‘샤오미 이어버즈’를 내려 받아 블루투스에 연결하면 EQ를 비롯해 갖가지 기능을 설정할 수 있었다. 제품을 충전시켜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뽑고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연결하기’ 기능을 켜면 앱에서 제품 이름이 바로 뜰 정도로 연결이 쉬웠다. 2시간 충전에 최대 38시간을 쓸 수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앱의 ‘제스처’ 기능을 누르면 이용자 스스로 왼쪽, 오른쪽 각 이어폰을 몇 번씩 터치해 음악을 재생하고, 끄고, 볼륨을 낮추고 높일지를 고를 수 있다. 여기까지는 기능 및 장점.

전기 신호를 소리로 바꿔주는 진동판, 드라이버는 간격이 넓을수록 대역 폭이 넓고 그만큼 깊고 풍부한 음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레드미 6은 무선 이어폰 중 대형인 12mm대 드라이브를 갖추고도 중저음이 상당히 약했다. EQ설정 중 ‘저음강화’ 기능을 실행해도 K팝이나 영화 등을 즐기기에는 소리가 동동 떠다녔다. 대신 저음 음역대의 먹먹한 잡음을 줄여 옛 클래식 실황 앨범을 들을 때 의외의 진가를 발휘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공기청정기 소리 같은 화이트 노이즈만 줄일 뿐 목소리 벨소리 등 주변의 잡음을 줄이는 데는 거의 효과가 없었다.


여섯 가지 EQ에 방수·방진 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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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웨이브 빔 2'를 착용한 모습. 하만 제공

 

 

‘웨이브 빔 2’는 포드(Ford)사 최고급 라인의 자동차 오디오 시스템으로 잘 알려진 JBL이 내놓은 보급형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이다. 6만9,900원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여섯 가지 EQ 기능, 8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주변 소음을 제거하고 목소리만 담는 마이크 4개, 방수 및 방진 기능을 담았다. 역시 블루투스 연결은 간편했고 앱 다운로드, EQ 등 각종 기능 제어 방식도 직관적이라 한 번에 적응하기 쉬웠다. 2시간 충전해 최대 40시간 쓸 수 있다.

JBL의 모회사 하만은 이 제품에 ‘저음이 강화된 매력적인 JBL의 퓨어 베이스(Pure bass) 사운드’를 앞세웠는데 샤오미의 ‘레드미 6’보다는 월등했지만 기자가 수년간 썼던 에어팟 프로 1세대나 드비알레 제미니1보다는 (가격 차이만큼이나) 아쉬운, 8mm 드라이버에서 낼 수 있는 ‘최선의 저음’이었다. 대신 저음과 고음의 밸런스가 좋고 그만큼 EQ 설정에 따라 음색의 변화도 커 일반부터 클럽, 보컬, 재즈 등 보다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웨이브 빔 2의 가장 탁월한 기능은 노이즈 캔슬링이다. 수동으로 켜고 끄는 ‘액티브’ 기능만 가능했는데(같은 시기 출시된 10만원 대 ‘툰 빔 2’는 외부 소음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어댑티브 기능이 있다), 이 기능을 설정하면 소음 차단 효과가 에어팟 프로 1세대, 드비알레 제미니1보다 뛰어났다. 출퇴근, 등하교 길에 방해받지 않고 뉴스 듣고, 영어 듣기 공부하기에 더 없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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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웨이브 빔 2'. 하만 제공

이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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