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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캐나다에 신규 매장 4곳 추가
온타리오주 포함 전국 매장 33개로 확대
Updated -- Mar 18 2025 08:17 PM
- 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Mar 17 2025 12:03 PM
일본의 대표적인 글로벌 의류 기업 유니클로가 이번 봄과 여름에 캐나다에 4개의 새로운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특히 온타리오주에 두 곳이 추가되어, 온타리오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쇼핑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유니클로가 캐나다에 신규 매장 4개를 개장할 예정이다. 언스플래쉬
2016년 캐나다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유니클로는 전국적으로 20개 이상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최근에는 온타리오주 버링턴의 메이플 뷰 쇼핑 센터(Mapleview Shopping Centre)와 토론토의 유니언 스테이션(Union Station)에 새로운 매장을 추가하여 총 33개로 늘어나게 된다. 두 매장은 2025년 가을 시즌을 앞두고 문을 열 계획이다.
지난해 유니클로는 GTA에 여러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다. 셰르웨이 가든스(Sherway Gardens), 미시소거의 하트랜드 타운 센터(Heartland Town Centre), 브램턴의 브라말리아 시티 센터(Bramalea City Centre)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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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민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