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핫뉴스
위협 메모 남긴 연쇄 주택 침입 용의자 체포
침입 및 협박 등 6건 혐의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Mar 16 2025 12:21 PM
토론토의 한 남성이 3월 초 리버데일 지역에서 보고된 일련의 위협적인 침입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관에 따르면, 30세 아이안 딕슨은 4일(화) 이른 아침 브로드뷰 애비뉴/제라드 스트릿 이스트 근처의 한 주택으로 침입했다.
그는 집 안으로 들어간 후 칼을 꺼내 집주인을 공격한 뒤 빈손으로 도망쳤다.
조사관들은 딕슨이 같은 동네에서 적어도 세 건의 유사한 사건을 저질렀다고 믿고 있다.
토론토의 한 남성이 3월 초 리버데일 지역에서 보고된 일련의 위협적인 침입 사건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토론토 경찰
11일(화) 경찰은 같은 용의자가 리버데일 지역의 주택에서 외부 CCTV 카메라를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그런 다음 그는 문을 강제로 열어 다른 집에 접근하려고 시도했다.
경찰은 그가 보석을 훔쳐 달아났다고 밝혔다.
며칠 후 딕슨은 두 곳의 집에 더 침입해 각 장소마다 위협적인 메모를 남겼다.
13일(목) 경찰이 수색 영장을 집행한 후 그는 체포됐다.
딕슨은 공격 무기를 이용한 강도, 범죄 의도로 변장한 혐의, 훼손, 침입 및 협박 혐의 3건, 보호관찰 위반 혐의 2건 등 총 6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관들은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정보를 아는 사람은 경찰에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