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내각 큰 변화 없어

Updated -- Mar 18 2025 03:34 PM

지난달 조기총선에서 3연속 과반 집권에 성공한 온타리오 보수당 정부의 더그 포드 주총리와 장관들이 19일 공식 취임한다.

총선 전에 해산됐던 주의회는 다음달 14일 개원하고 이디스 듀몽 온주총독은 15일 개원연설을 통해 이번 회기에서 다룰 주요 현안 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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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의 새 내각이 19일 공개된다.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왼쪽은 지난달 조기총선에서 각각 4선, 3선에 성공한 조성준(왼쪽) 노인복지장관과 조성훈 관광문화장관. 한국일보 자료사진

포드 주총리는 36명으로 구성된 기존 내각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준(레이먼드) 노인복지장관, 조성훈(스탠) 관광문화장관의 이동 여부는 18일 오후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