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내란사태·동아시아 위기'

한국 내란사태와 동아시아 위기에 대한 특별강연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는 이영채 일본 게이센여학원대학 국제사회학과 교수의 토론토 특별강연을 29일(토) 오후 3시30분 윌로우데일 연합교회(349 Kenneth Ave.)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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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이센여학원대학 국제사회학과의 이영채 교수가 29일 토론토에서 한국 내란사태 등에 대해 강연한다. 사진제공 김대중재단 토로토지회

게이오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 교수는 동아시아국제정치, 한일 및 북일관계를 연구하는 학자다.

또 한일시민운동 연대 활동도 하고 있다. 야스쿠니 반대 동아시아 촛불행동의 사무국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민강좌의 강사 그리고 한일 미디어에서 코멘테이터로 활약하기도 한다.

저서로는 '한류가 전달하는 현대한국', 'IRIS로 배우는 한반도 위기의 구조', '현대북한사', '일우익근대사 완전정복' 등이 있다. 김대중재단 토론토지회: (416)726-6606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