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램튼서 견인차 3대 밤새 불타

필지역 경찰은 브램튼 주거 지역에 주차된 견인차 화재 3건을 의도적인 방화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오전 1시경 휴론테리오 스트릿 바로 서쪽, 메이필드 로드 남쪽의 버프리지 트레일로 비상 대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시티뉴스가 공유한 사진에는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 불꽃과 하늘로 치솟는 연기 기둥이 담겨 있다.

견인차 한 대는 차도에 있었고, 다른 한 대는 길가에 주차되어 있었다.

필지역 경찰은 브램튼 주거 지역에 주차된 견인차 화재 3건을 의도적인 방화로 추정하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티뉴스 영상 캡쳐

당국은 15일 이른 아침 칭과쿠시 로드와 완리스 드라이브 남쪽의 베네치안 테라스에서 세 번째 견인차가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필지역 경찰 대변인은 세 견인차가 같은 회사 소유라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화재가 처음 발생한 후 응급구조대가 버프리지 트레일 현장에 도착하는 데 약 15~20분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총격 사건 등 토론토 지역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견인차 산업 폭력 사건에 추가된 최신 사건이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