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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재택근무 가장 많이 하는 나라

주당 평균 1.9일...생산성·창의성 향상


Updated -- Apr 28 2025 11:47 AM
  •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 Apr 27 2025 09:19 AM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캐나다인들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 경제정책연구소(SIEPR)가 이달 초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주당 평균 재택근무 일수는 1.9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40개국 1만6,000명의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구진은 "재택근무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캐나다에 이어 영국이 2위를 차지했고, 핀란드, 미국, 독일, 중국이 뒤를 이었다. 포르투갈, 헝가리, 네덜란드 등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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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캐나다인들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재택근무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스플래쉬

 

조사 결과, 재택근무는 주로 캐나다, 영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등 영어권 국가에서 보편적이었다. 이들 국가에서는 평균 주 1.5~2일 재택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그리스, 중국, 일본, 한국은 재택근무 비율이 가장 낮았다.

2023년에는 재택근무 비율이 감소했지만, 2024~2025년 현재는 안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녀가 있는 직원은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자녀가 없는 직원은 완전 재택 또는 완전 출근 형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자녀가 있는 여성은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경향이 약간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조사 대상은 빌렌디(Bilendi)라는 시장조사기관을 통해 모집된 패널이다.

한편, 캐나다 공공노조(PSAC)가 2024년 10월 실시한 별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가 재택근무가 자신에게 긍정적이라고 답했으며, 66%는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재택근무는 단순한 편리함이 아니라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근무를 선호한다고 답한 비율은 15%에 불과했다.

또한, 재택근무가 직원들의 창의성, 열정, 행복감, 의욕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연방 공무원의 생산성은 재택근무 기간 동안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The article is funded by the Government of Canada through the Local Journalism Initiative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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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times.net/핫뉴스

유희라 기자 (press1@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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