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핫뉴스
  • 부동산·재정
  • 이민·유학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오피니언
  • 게시판
  • 기획기사
  • 업소록
  • 지면보기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Tel: (416) 787-1111
  •     Email: public@koreatimes.net
  • LOGIN
  • CONTACT
  • 후원
  • 기사검색
  • LOGIN
  • CONTACT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HotNews 혈압약 혼입 대형 사고...리콜 중
  • CultureSports 한국 12위, 캐나다 14위
  • HotNews 캐나다 메건 올드햄 스키 동메달
  • HotNews 한파 이번주 한풀 꺾인다
  • CultureSports 시애틀 시호크스 12년 만에 수퍼볼 우승
  • CultureSports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로 10일 출격
  • HotNews 장부에만 있는 '유령 코인'의 실체는?
  • HotNews "올림픽 반대 시위대는 이탈리아의 적"
  • Opinion ‘1년 생존율 95%’
koreatimes logo
  • 지면보기
  • 핫뉴스
  • 문화·스포츠
  • 주간한국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자동차
  • 오피니언
  • 게시판
  • 업소록
  • 후원
  • 기사검색

Home / 문화·스포츠

'이집트 왕자' 넘은 k애니

'킹 오브 킹스'


  •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Apr 30 2025 10:36 AM


“‘킹 오브 킹스’는 처음부터 북미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했습니다. 내수 시장은 협소하고 투자를 받기도 어려워 한국에서 나중에 개봉을 하더라도 북미를 시작으로 월드와이드 개봉을 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2grj61g33s_26.jpg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의 스틸컷. 에인절스튜디오

 

북미에서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The King of Kings)’ 연출·각본· 제작을 맡은 장성호 모팩스튜디오 대표는 1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투자의 어려움과 코로나19 등 숱한 난관을 뚫고 10년 만에 북미 시장에서 개봉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K콘텐츠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K애니메이션은 소외돼 아쉬웠다”면서 “이번 작품이 한국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첫 발자국이자 퍼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작품은 처음에는 가제인 ‘예수의 생애’로 알려졌지만 한국 개봉을 결정하면서 ‘킹 오브 킹스’ 로 작품명을 변경했다.

11일 북미 3,200개 극장에서 개봉한 ‘킹 오브 킹스’는 하루 만에 701만 달러(약 100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오프닝 수입은 1,910만 달러(약 272억 원)로 드림웍스의 ‘이집트 왕자(1998년·1,450만 달러)’ 를 제치고 27년 만에 종교 소재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기록을 새로 썼다.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경우 수입은 제작비 360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북미 영화 시장에서 최종 박스오피스 성적은 개봉 첫 주 수입의 4~5배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중국의 애니메이션 ‘너자2’가 글로벌 박스오피스 5위(약 3조366억 원), 애니메이션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예수의 생애’의 흥행 돌풍은 질적으로 다르다.

관객 3억 명을 동원한 ‘너자2’ 의 흥행 수익 98%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나왔고 북미 개봉 수익은 1.1%에 불과해 글로벌 히트작으로 보기 어렵다. 반면 ‘예수의 생애’는 해외시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겨냥해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

한국에도 뛰어난 애니메이터와 감독·작가들이 있지만 내수 시장의 한계로 국내 작업을 포기하고 미국·중국 등 해외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장 대표는 “한국의 뛰어난 애니메이터들이 미국 디즈니·픽사 등에 많이 진출해 있다”며 “내수 시장은 작고 애니메이션 제작비는 실사 영화 못지않기에 국내에서는 투자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 점이 아쉽다”고 전했다.

 

 

‘킹 오브 킹스’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가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때마다 읽어주기 위해 집필한 작품을 장 대표가 직접 각색했다. 종교적인 작품이지만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스토리텔링을 완성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디킨스가 말썽꾸러기 막내아들에게 진정한 왕이 누구인지 이야기해주는 형식으로 만든다면 관객들이 유니크하게 받아들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종교 소재 애니메이션을 누가 보겠냐는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어서 초기 투자를 받기도 어려웠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 시장의 시각은 달랐다. 장 대표는 “미국은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 생각했고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하면 종교 애니메이션도 먹힐 것이라고 입이 닳도록 설명했다”며 “미국 프로듀서와 지인들이 큰 관심을 보이면서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미국 진출을 결정했지만 미국 자본은 받지 않기로 했다. 모든 것을 통제받고 지식재산권(IP)까지 넘겨줘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 현지의 반응을 전하며 북미 지역을 목표로 제작한다고 투자자들을 설득한 끝에 국내 투자를 이끌어냈다. 그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제작해 미국 배급사 중 8위 정도인 에인절스튜디오에 배급을 맡겼다”고 했다. 에이인절스튜디오는 기독교 콘텐츠를 비롯해 비폭력적이고 비선정적인 가족 영화를 주로 배급한다.      

연승 기자

 

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문화·스포츠

미디어1 (media@koreatimes.net)

  • 캐나다 한국일보
  • 리쏘 (Lisso) 안마의자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운영원칙
'댓글'은 기사 및 게시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온라인 독자들이 있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 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 하겠습니다.
  1.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판
  2.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6) 불법정보 유출
  7. 7) 같은 내용의 반복(도배)
  8. 8) 지역감정 조장
  9.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기사를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작성일
서늘한 눈빛 연기... 04 May 2025
손으로 카레 먹고, 야외 침대서 잠자고 04 May 2025
살기 위해 뇌를 ‘구독’하게 된 아내 04 May 2025
'토론토 마라톤' 4일 02 May 2025
60대 여성 킬러의 인생 02 May 2025
'이집트 왕자' 넘은 k애니 30 Apr 2025

카테고리 기사

nfl.jpg
C

시애틀 시호크스 12년 만에 수퍼볼 우승

09 Feb 2026    0    0    0
트랙1.jpg
C

한국 쇼트트랙, 혼성 계주로 10일 출격

09 Feb 2026    0    0    0
메달.jpg
C

한국 12위, 캐나다 14위

09 Feb 2026    0    0    0
d329b203-42fd-4e76-a914-19520fc0eed0.jpg
C

“이 책은 나와 당신의 마지막 대화”

05 Feb 2026    0    0    0
f3c55b5f-70ae-4e62-9275-d641f0471982.jpg
C

환호·야유·논란 속에 베일 벗은 '두 도시의 올림픽'

08 Feb 2026    0    0    0
8c868f2f-0119-4ab0-8e52-7f094b80c9ce.jpg
C

린지 본, 충격의 ‘라스트 댄스’

08 Feb 2026    0    0    0


Video AD



오늘의 트윗

20260206-08023259.jpg
Opinion
캐나다는 내우외환 중
05 Feb 2026
0



  • 인기 기사
  • 많이 본 기사

c9cfbffe-254b-4c59-85ce-002ce31f9039.jpg
Feature

'노인 성지' 탑골의 몰락

24 Jan 2026
1
정의선2.jpg
HotNews

현대차, 방산 협력 위해 캐나다행

26 Jan 2026
0
콘도.jpg
RealtyFinancing

"콘도가격 5년 안에 오른다"

26 Jan 2026
0
화면 캡처 2026-01-27 104421.png
HotNews

포드, 중국산 EV 입장 바꿔

27 Jan 2026
2
6bf38a3f-671f-4f04-832f-0b0d1e7cd196.jpg
CultureSports

개인 전용기 타고 '초호화' 올림픽 참가

07 Feb 2026
0
화면 캡처 2026-01-13 101716.png
Immigration

"캐나다서 학비·생활비 8만 불 썼는데"

13 Jan 2026
1
장관.jpg
HotNews

"2035년까지 잠수함 4척 인도 제안"

04 Feb 2026
1
에어.jpg
HotNews

에어캐나다, 승객에 1만5천 불 배상

15 Jan 2026
0


500 Sheppard Ave. E. Unit 206 & 305A, North York, ON M2N 6H7
Tel : (416)787-1111
Fax : (416)781-8434
Email : public@koreatimes.net
광고문의(Advertising) : ad@koreatimes.net

캐나다 한국일보

  • 기사제보
  • 온라인지면 보기
  • 핫뉴스
  • 이민·유학
  • 부동산·재정
  • 주간한국
  • 업소록
  • 찾아오시는 길

한인 문화예술 연합

  • 한인문인협회
  • 한인교향악단
  • 한국학교연합회
  • 토론토한인회
  • 한인여성회
  • 한인미술가협회
  • 온주한인실협인협회

한인 공익 네트워크

  • 홍푹정신건강협회
  • 생명의전화
  • 생태희망연대

공공 정부기관

  • 토론토총영사관
  • 몬트리올총영사관
  • 벤쿠버총영사관
  • 캐나다한국대사관
  • KOTRA
  • 민주평통토론토
  • 재외통포협력센터

The Korea Times Daily 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The Korea Times 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