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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오토 세일

신선한 과일과 냉동 과일, 차이 없다

영양 가치 동등, 오히려 높은 항목도 있어


Updated -- May 05 2025 08:54 AM
  • 박해련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 Apr 29 2025 01:26 PM


과일을 더 많이 섭취하면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섭취량을 늘릴 수 있고, 심장 질환이나 제2형 당뇨병 같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과일은 쉽게 상하는 식품이라, 통조림이나 냉동 같은 보존 방식으로 유통기한을 늘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선 과일과 냉동 과일 모두 건강에 유익하지만, 냉동 과일은 종종 품질이나 영양 면에서 신선 과일보다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냉동 과일은 신선 과일 못지않게, 혹은 그보다 더 높은 영양 성분을 지니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한 연구에서는 신선 과일과 냉동 과일 간의 뚜렷한 영양 차이가 없었고, 냉동 과일에서 비타민 C와 E의 함량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마그네슘, 칼슘, 철분, 아연, 구리 등의 함량은 양측 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에는 냉동 베리가 신선한 것보다 항산화제가 더 많이 포함돼 있다는 결과도 나왔다.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자유 라디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냉동 보관 기간이 8개월을 넘기면 일부 항산화 성분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연구 결과를 보면, 신선 과일과 냉동 과일 모두 비슷한 수준의 영양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단 구성에 기여할 수 있다. 과일은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공급하는 주요 식품으로, 꾸준한 섭취는 암, 심장병, 당뇨병 같은 질환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일상에서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린 사람들의 경우 비타민 C는 35%, 엽산은 15%, 베타카로틴과 루테인·지아잔틴은 각각 7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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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과일은 신선 과일만큼 영양가가 높으며, 보관과 가격 면에서도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언스플래쉬

 

신선 과일은 유통기한이 짧고 가격이 높은 편이다. 특히 제철이 아닌 시기에 구매할 경우 비용이 더욱 올라간다. 반면 냉동 과일은 제철에 수확한 뒤 빠르게 얼려 보관되며, 1년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대가족이나 과일을 자주 먹지 않는 가정에 더 실용적일 수 있다.

다만 냉동 과정에서 세포벽이 파괴되며, 해동 시 일부 과일은 질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약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일부 소비자에게는 식감 면에서 불만 요인이 될 수 있다.

냉동 과일은 -17.8도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며, 최상의 품질을 위해 10~18개월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시기를 지나면 냉동 화상이나 맛·식감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통조림 과일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보관이 용이해 대안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시럽에 담긴 일부 제품은 당분이 많아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설탕 시럽에 담긴 과일 칵테일 한 컵에는 약 20g의 설탕이 들어 있다. 반면, 대부분의 냉동 과일은 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0배너광고_대표_겨울.png

www.koreatimes.net/주간한국

박해련 인턴기자 (press3@korea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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