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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해외입양 58명
미국, 호주, 캐나다 순
- 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public@koreatimes.net)
- May 09 2025 08:08 AM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 212명이 입양됐고 이 중 국내 입양은 154명, 해외 입양은 58명이었다.
2023년 대비 국내 입양은 4명 늘었고 해외 입양은 21명 줄었다.
2023년 10월1일 캐나다한인양자회의 추석 행사에서 한인 입양아와 가족이 송편을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국내 입양 아동의 성별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연령별로는 1세 미만과 1∼3세 미만 비율이 각각 46.1%로 동일했다.
해외 입양은 남아의 비중이 72.4%였고, 연령별로는 1∼3세 미만이 96.6%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해외로 입양된 아동의 국가는 미국이 70.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호주(8.6%), 캐나다(6.9%) 순이었다.
한국 정부는 건전한 입양 문화의 정착과 국내 입양 활성화를 위해 5월11일을 입양의 날로, 입양의 날로부터 일주일 기간을 입양 주간으로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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